북경시 민정국이 19일, 북경시에서는 자택 양로 순시탐방 봉사제도를 건립하여 독거로인이나 고령의 기타 곤난한 로인들의 수요에 따라 전화 문안, 순시 등 방식으로 자문봉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2018년에 북경시에서는 적어도 5만명에 달하는 로인들을 순방할 계획이다.
북경시 민정국 리홍병 부국장은 순시탐방봉사는 주로 80세이상 독거로인이거나 엄중한 지체장애 자녀와 거주하는 로인, 무자녀 혹은 자녀들이 타향에 있는 독거로인, 건강상황이 좋지 않은 독거 로인을 상대로 하여 적어도 일주일에 1차례씩 순방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자택 양로 순시 탐방봉사는 로인이 거주한 가두 판사처와 향진인민정부에서 조직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