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창강-메콩강 협력성과전시회가 20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폐막했습니다. 전시회는 난창강-메콩강 협력메커니즘 구축 이후 거둔 중요한 성과를 집중 전시했습니다.
캄보디아 관원, 학자, 학생 그리고 현지 주민 등 참관자 연 1만 5천명이 전시회를 참관했습니다.
수시파나 캄보디아 정부관원은 이번 전시회는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하여 난창강-메콩강 유역 국가의 민생을 개선하는데 현대적인 시각을 제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런 과학기술은 중국에서 이미 아주 잘 활용되고 있다면서 캄보디아가 도입한다면 캄보디아에도 현대화적인 모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셉 마슈스 캄보디아 아세안교육센터 주임은 이런 전시회는 상시화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전시회는 경험을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으며 또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갖다주고 그들의 새로운 투자영역 개척을 진작시켰다고 표했습니다.
파시판 캄보디아 정부대변인은 보다 많은 캄보디아 민중들이 난창강-메콩강 협력메커니즘과 성과를 이해할 수 있길 바랐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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