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당조서기인 리극강이 1월 22일 국무원 당조 회의를 주재하고 당 19기 2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했다.
회의에서는, 당의 19기 2차 전원회의는 전당과 전국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한 대배경하에서 소집된 매우 중요한 한차례 회의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다.
전원회의는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 력사진척 그리고 우리 당의 국정운영 실천중에서 발휘하는 현행 헌법의 중요한 작용을 깊이 긍정하고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례없는 강도로 법에 따른 국정운영에서 거둔 력사적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전원회의는, 당과 인민 사업발전의 요구에 순응하고 헌법 법률 발전법칙에 순응하여 <헌법의 부분적 내용을 수정할데 관한 건의>를 심의 채택하고 19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중대 리론관점과 중대 방침정책 특히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국가 근본법에 편입시킬데 대해 결정하였으며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근본적인 특징이라고 인정했다. 이는 당중앙이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대국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전략적 높이에서 내린 중대한 결책일뿐만아니라 전면적으로 법에 따라 국정을 운영하고 국가관리시스템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대조치이다. 회의에서 국무원 당조는 이를 전적으로 옹호한다고 표했다.
장고려, 류연동, 왕양, 마개, 양정, 상만전, 양결지, 왕용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