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월22일 국무원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13기 전국인대 제1차 회의에 상정하여 심의하게 될 정부사업보고를 토론하고 정부사업보고 의견청구서를 각성과 자치구, 직할시, 중앙국가관 관계부문, 단위에 발송하여 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리극강 총리는, 전국 인민대표대회에 대한 보고사업은 국무원의 법정 직책일뿐만아니라 인민에게 답안지를 올리고 각측 발전의 공동인식을 응집하는 한차례 중요한 시험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사회각계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기층군중의 기대를 료해하여 정부사업보고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며 난제를 타파하고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는 요구를 충분히 구현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정부사업을 부단히 개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아래 극히 준엄하고 복잡다단한 국내외 정세에 직면하여 전국 상하는 안정속에서 진보를 모색하는 리념을 견지하고 개혁전면심화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으며 취업, 빈곤해탈 공략 등 민생개선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고 이는 쉽게 얻은 결과물이 아니라고 인정했다. 리극강 총리는, 특히 지난 1년간 경제성장, 재정수입, 기업효과성, 새 생산력 성장 등 여러 분야에서 예기를 초월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지난 5년간을 원만하게 마무리함으로써 차기 발전을 위하여 량호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