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가자 지대의 모든 상가들이 22일 파업을 단행하고 이스라엘의 봉쇄로 가자 지역의 경제상황이 부단히 악화되고 있다고 항의했다.
가자 지대 기업가 협회 마리 부회장은, 가자 지대의 모든 통상구를 개방하도록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고나서,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지 않으면 정세는 계속 혼란세를 이어갈것이라고 표했다.
가자지대 공상회에 따르면, 200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가자지대의 실업률은 46%에 달하고 빈곤률은 65%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