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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서 흘러나온 기름 담으려 몰린 주민들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1.23일 10:03

추돌사고로 트럭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쓸어담으려 몰려든 주민들이 고속도로에서 관찰됐다.

지난 22일 인민넷에 따르면 앞선 20일 산동성 하택(荷泽)시의 한 고속도로의 린근 배수로에 흘러든 기름을 모으려는 주민들로 북적였다.

이날 고속도로에서는 식용유로 추정되는 기름을 싣고 달리던 화물차가 추돌사고에 휘말린 일이 발생했다.

사고로 탱크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린근의 배수로로 흘러들었으며 소식을 듣고 달려온 주민들이 저마다 통과 바가지 등 도구들을 리용해 기름을 쓸어 담았다.

황당한 광경은 옆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다른 주민이 휴대전화로 촬영했으며 웨이보에서도 공개됐다.

기름을 담아 간 이들의 처벌여부나 사고수습 소식 등은 더 이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영상을 본 이들은 주민들을 대거 비난했다.

한 네티즌은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쓰레기 기름”이라면서 “그걸 먹을 수나 있겠냐?”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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