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4차 회의가 24일 북경에서 페막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본기 정협의 마지막 상무위원 회의이다. 회의에서는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결정과 회의 의정초안, 일정초안을 심의 채택하고 초안을 전국정협 13기 1차 회의 예비회의에 상정하여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참가단위, 위원 명액, 위원 인선 명단을 협상 결정하고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제안사업상황에 관한 보고,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의정 수정안 초안을 심의 채택하고 보고와 초안을 전국정협 13기 1차회의에 상정하여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주석회의에 권한을 부여하여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4차 회의에서 결정되지 않은 문제를 심의할것을 통과했다.
회의기간 상무위원회 구성인원은 회의 문건과 관련사항을 참답게 심의하고 적극적으로 발언하며 심도있게 토론을 진행했다. 상무위원들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서를 적극 평가하고 정협 규약을 부분적으로 수정할데 대해 찬성을 표했다. 상무위원들은 12기 전국정협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연설에서 여러 상무위원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에 대한 경의와 사의를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5년래 12기 전국정협은 실천속에서 일부 유익한 경험을 모색하였다고 표하고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정협의 성질과 정의를 견지하며 단결과 민주라는 주제를 견지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인민협상의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참답게 학습관철하며 중공중앙의 제반 결책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광범한 위원들의 협상의정을 조직함으로써 인민정협사업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