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무력부대 총참모부가 23일 저녁에 발표한 성명에서, 터키군이 최근 수리아 북부에서의 군사행동에서 적어도 260명의 무력인원을 숙청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260명의 무력인원은 쿠르드 무력 “인민 보호부대”와 쿠르드 레이버당, 극단조직 “이슬람국” 소속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터키군 병사 세명이 군사행동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터키군의 행동은 국제법과 유엔 관련 결의에 따라 진행된다며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피해를 피면하는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