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4일 왕의 중국 외교부장은 몬테비데오에서 로드리프 닌 노바 우르과이 외무장관과 함께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우르과이간 자유무역 협정 체결과 관련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두 나라간 자유무역을 상의 체결하는 것은 글로벌화 조류에 순응한것으로써 역사의 발전에 부합되고 다각 무역체계를 수호하는데 이로우며 각 나라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우르과이 등 남부 공동시장 국가와 함께 자유무역 협정 상의 체결과 관련된 작업을 순서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3억 인구 시장을 가진 중국은 시장 잠재력을 부단히 방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중국측은 윈윈의 개방전략을 견결히 시행할 것이라고 하면서 시종 다각 무역체계의 수호자 및 추동자로서 자유무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각 나라와 중국의 발전기회를 공유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또 우르과이와 기타 라틴미주 나라는 중국과 자유무역 협정을 체결함으로 하여 각 나라의 중국시장 진입에 편리를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우르과이 등 나라의 장원한 이익에 완전히 부합되며 중국측 또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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