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챠우쇼을루 외무장관이 25일 이스땀불에서, 미국과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기전에 미국과 수리아 안전구역 문제를 토의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챠우쇼을루 외무 장관은,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이 터키 국경지역과 근접된 수리아 경내에 30킬로메터의 안전지대를 구축할 문제를 거론했지만 터키와 미국이 상호 신뢰를 구축하기 전에는 이같은 의제를 토의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챠우쇼을루 장관은, 미국이 터키에 대한 언약을 준수하지 않았기때문에 두나라의 신뢰는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