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중인 세계 경제포럼 2018 년회에 참가한 유진민 유엔 사무 차장은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인류 운명 공동체 이념은 세계 발전 조류에 순응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지도자가 1년전 다보스포럼에서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에 관해 견해를 밝혔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년래 이 이념은 계속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고 많은 국제기구 지도자들이 글로벌화를 논의할때 이 이념을 인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글로벌화는 인류 발전추세에 적응돼야 하고 다각주의와 밀접히 부함되어야 한다며 이 방향은 돌이킬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제기한 공평하고 포용성 있으며 지속적인 글로벌화를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관점은 여러 나라의 환영과 긍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글로벌화의 수혜자이자 공헌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개혁개방 40년래 중국은 저소득 발전도상 나라에서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했고 또 중등소득 국가 행렬로 매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화의 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중국은 글로벌화를 위해 거대한 시장을 창조했고 세계 5분의 1 인구의 생존과 발전문제를 해결했으며 또 인류사회를 위해 새로운 발전 모델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해 각 나라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의정과 결부해 지속가능 발전 목표 실현을 글로벌화 진척에 융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경제포럼 2018 년 년례회의가 23일부터 26일까지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년례회의의 주제는 "분화된 세계에서 운명공동체를 만들자"입니다. 70여개 국가의 정상 또는 정부 수뇌자 및 38개 국제기구 책임자를 망라해3000여명이 이번 년례회의에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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