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이 25일 전국안전생산 영상전화회의를 열었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회의에 보낸 중요한 회시에서, 안전생산사업은 경제사회발전 대국에 관계되므로 확고부동하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면서 안전생산사업을 추진하여 사고 총량과 비교적 큰 사고, 특대 사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함으로써 경제의 평온한 운행과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장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전국 안전생산분야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하고 새로운 한해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삼으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안전발전리념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안전생산분야 개혁발전을 추진하고 안전생산 책임체계와 법치체계, 위험방지체계, 감독관리 보장체계를 완비화하며 중점분야 안전위험요소를 일일히 조사하고 특대사고를 방지하여 경제 고품질 발전과 민생개선을 위해 새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