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해군 2018년 환태평양 군사훈련 참가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26일 11:41
25일 진행된 중국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오겸(吳謙)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미 2018년 환태평양 군사훈련에 관해 미국측과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미 미국측의 초청을 받고 사람을 파견해 연습중기 계획회에 참가했으며 연습의 세부사항과 관해 미국측과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중국군대가 세번째로 참가하는 미국이 주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다자 연합군사훈련입니다. 이에 앞서 2014년과 2016년 중국해군은 선후로 두차례 환태평양 군사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오겸 대변인은 또한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올 상반기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양국 국방부문은 이에 관해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건강하고 안정한 중미 양군의 관계는 양국 인민의 공동 이익에 부합되며 지역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표했습니다.

오겸 대변인은 이런 관계는 쌍방의 공동 수호가 필요하며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상호존중하고 신뢰를 깊이 하며 내실있는 교류와 협력에 초점을 맞추어 갈등을 타당하게 관리통제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하며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