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장고려 부총리가 25일 북경에서 열린 북경, 천진, 하북 및 주변지구 대기오염 예방퇴치 협력소조 제11차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은 대기오염 예방퇴치사업을 깊이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전민이 공동관리하고 근원적으로 예방퇴치하며 지속적으로 대기오염 예방퇴치 행동을 견지함으로써 푸른 하늘 보위전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오염 예방퇴치 공략전을 잘하려면 주요 오염물 배출총량을 크게 줄이고 생태환경의 질을 총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중점은 푸른 하늘 보위전에서 승리하는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도 이에 대해 중요한 회시를 내렸다. 지난 5년간 대기오염 예방퇴치 행동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다음단계 각지 각부문은 19차 당대회와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안정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총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새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대기오염 예방퇴치사업에서 더 큰 효과성을 거두도록 추진해야 한다.
장고려 부총리는, 북경, 천진, 하북 및 주변지구 등 구역을 중점으로 푸른 하늘 보위전의 승리를 이끌수 있는 3년 작전계획을 다그쳐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력자원 구조를 다그쳐 최적화하고 청결 에너지 공급을 증가해야 한다. 현지 실정에 맞게 북방지구 친환경 열공급을 안정하게 추진하고 정책을 완비화하며 천연가스 공급을 보장함으로써 군중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산업구조 조절승격을 추진하고 산만하고 어지러우며 오염이 심한 기업에 대한 정돈관리를 드팀없이 틀어쥐여야 한다.
교통운수구조를 최적화하고 고속철도 화물운수 비중을 제고하며 자동차 오염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구역 합동방지 합동통제와 비상련동기제를 강화하고 가을철과 겨울철 중오염 과정의 시간을 줄이고 오염고봉을 하향조절해야 한다. 대기 중오염 형성원인과 관리공략을 추진하여 공기 질 개선을 위해 과학기술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각지 각부문 각단위는 책임을 실속있게 리행하고 정책지지를 강화하며 여론 선전인도를 강화함으로써 제반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북경시 당위원회 서기인 채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북경,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산동, 하남 등 7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53개 시와 구, 현 관계단위 책임자 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