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로씨야련방 관광서 서장 살부노브는 ,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약 150만명 중국 관광객이 로씨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타스통신은 살부노브의 말을 인용하여 중로 쌍방향관광 발전이 줄곧 비교적 량호하다면서 2017년 약 150만명 중국 관광객이 로씨야를 방문했는데 이 수치는 력사 최고기록을 창조했다고 보도했다.
살부노브는, 아시아시장은 로씨야 관광업 발전의 중점 개척지역으로 2017년에 중국 외 한국, 일본 관광객도 대폭적으로 증가했다면서 총적으로 로씨야를 관광한 외국 관광객 중 아시아 관광객이 유럽 관광객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로씨야 관관업계 인사에 따르면 로씨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주로 10월 혁명과 관계되는 일부 력사명소, 쏘련 공업사상 돌출한 공헌을 한 유명 공장 및 일부 로씨야 문화전통 박물관 등을 참관한다고 한다.
최근년래 루블 하락의 영향으로 로씨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모스크바, 싼끄뜨―뻬쩨르부르그, 울라지보스또크 등 도시의 공항에서는 중국어로 된 스크린을 볼 수 있고 중국어로 된 방송을 들을 수 있으며 식당, 관광명소에서도 점차 중국어 메뉴와 해설이 증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