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사진=더스타
한혜진이 톱모델 포스를 여과없이 발휘했다.
최근 한혜진은 '더스타' 매거진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1980년대 레트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글리터 의상에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혜진은 펑키한 헤어스타일로 레트로 감성을 배가했다.
/사진=더스타
" border='0' vspace='5' hspace='5'>다른 사진에서 한혜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보디수트와 글리터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하이 패션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캣아이' 선글라스를 액세서리 포인트로 착용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데뷔 19년차 모델 한혜진은 오랫동안 모델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묻자 "어떤 직업이든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계속하다 보니 더 잘하게 돼서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다시 태어나도 모델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다른 걸 해보고 싶다. 전혀 다른 분야인 수학 선생님이나 기계공학 분야"라고 하더니 "아무래도 산수를 못해서 안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