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26일 8.1청사에서 음력설 초대회를 진행했다. 80여개 국가의 중국 주재 무관과 부인 260여명이 초대회에 출석했다.
국무위원이며 국방 부장인 상만년,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 그리고 중앙군사위원회 각 부문, 북경 주재 각 군사단위와 무장경찰부대 책임자가 초대회에 출석했다.
중앙군사위원회 국제협력판공실 호창명 주임이 상만년 부장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지난 2017년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승리적으로 소집됐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확립했다. 새로운 한해 중국군대는 습근평의 강군사상의 지침하에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방어적 국방정책을 관철하며 새 시대 당의 강군목표를 둘러싸고 새 시대 인민군대의 사명과 임무를 리행하고 각국 군대와의 교류와 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 세계평화와 안정, 공동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것이다.
중국주재 외국 무관단 단장인 중국 주재 단마르크 국방무관 라스무센 준장은 중국 주재 전체 무관을 대표해 지난 1년래 중국측의 지원과 도움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 국방과 군대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했다. 라스무센 국방무관은, 중국측과 공동노력해 각국 군대와 중국 군대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