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6일 중국 유네스코 전국위원회 비서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량저고성 유적지가 2019년 세계문화유산 신청항목으로 공식 추천되였다.
항주시 북부 교외 여항구 경내에 위치해 있는 량저고성 유적지는 근처의 량저진의 이름을 따 량저고성으로 명명되였다. 해당 유적지는 1936년에 처음 발견되였다.
2007년, 총면적이 30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량저고성이 재차 발견되였다. 이어 고고학 실무자들은 잇따라 면적이 6.3평방킬로메터에 달하는 외곽성을 발견하였고 량저고성은 궁, 내성, 외곽 등 3중 구조로 되여있음을 실증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고고학 실무자들은 11갈래 제방으로 구성된, 통제범위가 100평방킬로메터에 달하는 외부 수리 시스템을 발견했다.
량저고성 유적지가 진실하고 완정하게 오늘날까지 보존된 사실로부터 5000년전 중국 장강류역의 선사시대 사회의 벼농사발전의 높은 성과를 실증할수 있다. 또한 <세계유산명부>중 동아시아지구 신석기 시대의 고성유적지가 결여된 공백을 메울수 있게 된 량저고성 유적지는 중국 5000년 문명사를 위한 특유의 증견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