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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빈곤해탈 인구당 수입 5270원 도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1.28일 14:15

“지난해 길림성에서는 당안카드를 건립한 빈곤인구 16.3만명이 빈곤에서 해탈되여 전 성의 빈곤발생률이 전해의 3.34%에서 1.3%로 하강했다. 664개 빈곤촌이 빈곤에서 퇴출하였는바 빈곤퇴출촌들의 기초시설, 기본공공봉사, 산업발전, 집체경제수입 등 15가지 지표가 전부 험수에 통과됐다. 빈곤해탈인구의 평균수입은 5270.02원에 달해 동시기 대비 1327.02원 증가했다.”

1월 28일 오전,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소집된 “량회”관련 두번째 소식공개회인 길림성정확빈곤해탈돌격전 소식공개회에서 길림성빈곤부축판공실 부주임 양춘정(杨春霆)은 길림성의 2017년 빈곤해탈 주요성과와 2018년의 빈곤해탈 사업배치를 소개했다.

전 성에서 년초의 계획보다 0.78만명 초과한 11.7만명의 빈곤인구 음료수 안전문제를 해결했는바 빈곤지역의 농촌음료수 안전공정이 전부 보급되였다. 당안카드를 건립한 빈곤인구4.8만가구의 위험주택을 개조하여 빈곤인구의 주택안전 문제를 전부 해결했다. 당안카드를 건립한 빈곤인구가 전부 의료봉사에 싸인하여 신농합 현급지정병원 정책범위내 청산비례를 85%에 도달시켰다.

빈곤지역 농촌도로를 2670킬로메터 새로 건설하여 행정촌의 경화도로(硬化路) 통과률을 100%, 자연툰의 경화도로 통과률을 78.5%에 도달시켰다. 농촌의 전기네트워크 전기공급 안정률은 99.75%, 종합전압합격률은 99.90%에 도달했다.

전 성의 빈곤농촌 문화활동실, 라지오텔레비죤과 통신 목표도달률이 100%에 도달했다. 1262개의 행정촌문화소광장을 새로 건설하여 빈곤현 행정촌소광장이 전부 보급되였다. 전 성 84%의 시현 최저생활보장금 표준이 빈곤부축 표준을 초과했다.

서부지역에서 중점수리공정을 통해 500평방킬로메터의 습지가 회복되였고 고효늘 물절약 관개면적이 900만무로 발전, 지하수위가 평균55밀리메터 상승, 년평균 강수량은 50.4밀리메터 증가, 대흥안령 남쪽의 생태환경이 진일보 개선되였다. 전 성의 9만 33140개 디젤유발동기 우물이 전기개조를 완성되여 경작지의 헥타르당 경제수입이 1500원이상씩 증가되였다. 빈곤인구 1290명을 생태호림원으로 모집하여 그들의 인구당 수입을 8750원에 도달시켰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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