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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본 52세 곽부성 "하늘서 둘째 내려주길" 자녀 욕심

[기타] | 발행시간: 2018.01.30일 09:18

23살 연하의 아내와 사이에서 딸을 얻은 곽부성(52)이 둘째를 갖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29일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 보도를 빌려 곽부성이 전날인 28일 한 쇼핑몰에서 열린 새해 기념 행사에 참석, 개의 해에 아이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곽부성은 추가 자녀 계획이 있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52세 생일일 때 내 가족과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소망했는데 바람이 현실이 됐다. 매우 감사하고 만족한다"면서 "아이가 더 생기는 것은 하늘의 뜻이겠지만, 좋은 아빠가 될 테니 하늘에서 (아이를) 내려줬으면 좋겠다"고 둘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홍콩 4대 천왕 출신 스타 곽부성은 2015년부터 공개적으로 교제한 23살 연하의 대륙 출신 모델 팡위안과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결혼 5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첫딸을 얻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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