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인대 대표, 연변대학 교장 김웅 정부사업보고 높이 평가, 연변대학 발전방향 제시
길림성 인대 대표인 연변대학 교장 김웅은 경준해 성장대리가 한 정부사업보고에 대해 자기의 감수를 피력했다.
보고는 지난 5년간의 사업을 총화했고 향후 5년과 2018년에 해야 할 주요한 사업에 대해 말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의 총화는 실사구시적인바 우리가 거둔 성적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길림사람들의 력사적인 책임감을 구현하고 있다.
미래 5년의 분투목표는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며 미래 5년의 사업포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미래 5년의 사업중점은 관건적인 곳에 두었고 미래 5년의 사업방법은 아주 효과적이다.
길림성 인대 대표 김웅(연변대학 교장)
더우기 보고에서는 큰 편폭으로 인재강성 건설 문제를 제기하고 인재대오 건설 문제를 담론했으며 국가 ‘쌍1류’대학과 우리 성‘두가지 특색’건설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는 력대 정부사업보고에서 류례가 없던 일로서 본기 정부의 혁신강성, 인재강성, 고등교육강성의 결심과 끈기를 보여준다.
교육일군으로서 나는 큰 고무를 받은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꼈다.
연변대학은 중국공산당이 전국적으로 제일 먼저 소수민족지역에 창립한 종합성 대학이다.
이번에 국가에서 연변대학을 첫기 1류학과 건설 대학에 편입시키면서 연변대학은 길림성의 성소속 대학교중 유일하게‘쌍1류’건설에 입선된 대학으로 되였다.
이는 우리 학교 력사와 현유의 성과에 대한 충분한 긍정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학교의 새로운 건설발전에 중대한 발전기회를 제공해준 것으로서 연변대학 력사의 새로운 한페지를 펼쳐주었다.
이 몇년래 연변대학은 자신의 민족특색과 지역특색에 립각하여 특색우세 학과들을 크게 발전시키고 일류학과 건설을 적극 추진해왔다.
또한 다문화 자질을 갖춘 고급전문인재를 큰 힘을 들여 양성하고 민족문화 전승과 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다원문화교육 방식을 구축했다.
연변대학은 과학연구, 사회봉사, 국제교류협력에도 진력하여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
김웅은 끝으로 이렇게 말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 2020년까지 일련의 성소속 특색 고차원 대학교와 특색 고차원 학과전공을 건설한다는 목표를 제기했다.
국가‘쌍1류’대학으로서의 연변대학은 특색우세를 강화하고 다문화 자질을 갖춘 특색인재를 육성하고 일류학과 건설을 힘껏 추진하여 동북아지역 연구, 장백산생물자원과 생태자원 연구, 조선반도 연구, 민족 력사와 문화 연구 등을 더 크게, 더 힘있게 펼치고‘일대일로’건설, 장길도개발개방, 동북아지역 문화 교류와 협력 등 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