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긴급상황부 이르꾸쯔크주 총국이 29일 발표한소식에서, 28일 새벽 올리스홍 섬의 한 민박에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화재원인은 전기선 합선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이르꾸쯔크주 주재 중국 총령사관 사이트는 이날 콤뮤니케를 통해, 조난자중 두명이 중국 녀성공민일 가능성이 크다고했다. 그리고 중국공민 한명이 화재에서 다쳤다고 전했다.
로씨야 긴급상황부 이르꾸쯔크주 총국 파시꼬브 부국장은 29일, 올리스홍 섬 화재는 후를진의 한 2층 주택에서 발생했는데 빈방 한칸에서 최초로 발화점이 나타났고 그 원인은 전기선 합선일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조사일군들은 화재원인을 상세하게 분석하기 위해 사건현장에서 전기선을 채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