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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공중앙정치국 회의 주재

[기타] | 발행시간: 2018.01.31일 09:09
[신화망 베이징 1월 31일] 중공중앙정치국은 1월30일 회의를 열고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黨組)의 업무회보와 중앙서기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연구한 종합상황 보고서'를 심의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와 중앙서기처의 2017년의 업무를 충분히 긍정하고 2018년의 업무를 배치했다.

회의는 당의 영도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자 전당, 전국 각족인민의 공동한 의지와 근본이익의 구현이며 샤오캉(小康)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회의는 당의 영도를 견지하려면 우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영도를 견지해야 한다면서 사상과 정치, 행동상에서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올해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 해이고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며 샤오캉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승단계이고 '13.5'기획 실시의 관건적인 한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영도를 확고히 수호하고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해 더욱 포만된 정신상태와 더욱 높은 업무수준으로 당중앙의 대정방침과 결책의 집행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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