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30일, “19차 당대회 경축, 새시대 노래" 설맞이 문예공연이 연길시신약대약방 본점 활동실에서 펼쳐졌다. 연길시 북산가두와 단춘, 단연, 단화 사회구역에서 련합 주최한 이번 문예공연에는 민속춤, 합창, 시랑송 등 다양한 종목으로 펼쳐져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현장에서는 또 19차 당대회와 음력설 관련 문제 알아맞추기 등 활동도 전개했다. 활동에 참가한 로당원인 리할머니는 19차 당대회 정신도 학습하고 연출도 구경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표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