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외교부 음력설맞이 리셉션 개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8.01.31일 09:44
음력설에 즈음해 중국 외교부가 30일 베이징에서 2018년 새해 경축연회를 가졌습니다.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018년에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중국 특색 대국 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하면서 세계적으로도 개방협력과 신뢰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2017년 중국의 외교를 돌아보면서 중국의 외교는 국가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고 국제정세의 새로운 변화에 순응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맡은바 책임을 다 했으며 인류의 항구적인 평화와 보편적인 번영 추동이라는 세계꿈을 위해 진취적으로 개척했다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오늘날 중국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정확한 길을 찾은 동시에 건국에서 시작해 부국과 강국에 이르는 위대한 도약을 실현함으로써 중국을 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 개혁개방 40주년과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회 후의 첫 해인 2018년에 중국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따라 평화발전의 길을 걸으면서 중국 특색 대국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계속해서 2018년 중국은 글로벌 동반자 관계망을 확대, 심화하고 정치적 수단으로 다년간 지속된 현안과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각 측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각 측이 신뢰하는 동반자인 중국은 세계평화와 발전을 위해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새로운 한 해 중국은 각 측과 소통, 협력하면서 중국과 세계 각 나라들간의 친선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고 중국인민과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