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사진=하이컷

배우 한지민이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오는 1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표지 사진 속 한지민은 땡땡이 무늬의 의상을 입고 볼드한 링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하이컷

다른 사진 속 한지민은 다리 라인을 드러낸 보디 슈트를 입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한지민은 독특한 모양의 귀걸이와 술 장식이 달린 레드 백을 액세서리 포인트로 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특별출연에 대해 "출연하는 배우들이 한 번쯤은 꼭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던 분들이었다. 그래서 '신 개수랑 관계없이 이 작품을 해보자'하고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사진=하이컷

매혹적인 레드 립스틱을 바른 한지민은 노란 원피스 의상에 초록색 체인 백을 매치해 레트로 감성의 패션을 완성했다.

한지민은 2018년의 바람에 대해 "제 연기 인생 중 가장 파격적인 역할로 연기한 다양성 영화 '미쓰백'이 올해 개봉했으면 좋겠다. 아동학대를 당하는 한 여자아이를 구원해주는 여자 이야기다"라며 "드라마 쪽에서도 색다른 캐릭터로 연기해보고 싶다. 새로운 역할을 해보고 싶은 갈증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