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자대표(연길해신생물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4회 련속으로 길림성인대대표에 당선된 조춘자대표(연길해신생물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는 이번 대회의 정부사업보고를 듣고 커다란 고무를 받았다고 말한다.
30일, 《길림신문》 기자와 만난 조춘자대표는 “정부사업보고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는 보고였다. 보고의 총화는 실사구시적이고 당의 19차대회 정신에 부합되며 금후 5년과 올해 사업목표가 분명하고 좌표 확정이 정확하며 조작가능성이 강하다.”고 말했다.
국가급 환경보호대상으로 된 연길해신생물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조춘자대표는 정부사업보고의 환경보호와 록색발전 부분에 주목했다.
정부사업보고는 향후 5년의 분투목표와 배치에 대해 말할 때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문제를 힘껏 해결하고 생태건설을 강화하고 록수청산과 검은 대지를 보호하여 록색이 보편적인 형태로 되고 영원한 발전을 실현하게 하겠다"고 지적했고 "도시오수 집중처리, 생활쓰레기 무해화처리률을 95%이상에 도달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정했다.
조춘자대표의 소개에 따르면 그의 연길해신생물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는 국가 개혁발전위원회, 주택건설부, 환경보호부, 재정부, 농업부 등 다섯 개 부, 위원회가 련합으로 비준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국가급 시험항목으로 민생, 환경보호, 식품안전에 관련되는 대상이다.
조춘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대상은 2011년 성인대회의 기간에 건의로 제기했고 답복을 받아 연변주정부와 연길시정부에서 2012년초 국가에 신청하여 그해 10월에 국가급 시범대상으로 비준받았다.
총투자가 인민페 1억 200만원인 이 대상은 올해 4월에 준공되게 될 예정, 공장의 부지면적은 1만 5천평방메터이고 건축면적은 4500평방메터이다. 매일 음식쓰레기 100톤과 페기식용유 10톤을 처리할수 있다.
“나는 실제적인 일을 하고 일을 반드시 성사시키려는 결심을 안고 ‘페기식용유’, ‘쓰레기사료돼지’ 등 연변 인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원천적으로 해결하여 연변주를 국가급식품안전도시로 건설하는데 이바지하련다.”고 조춘자대표는 말했다.
조춘자대표는 또한 외국의 선진적인 기술을 인입하여 연변의 주요한 강과 하천을 정화하여 연변의 환경보호와 록색발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터놓았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