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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衣食住行+구입’--인터넷 발전 현황 통계 보고서로 살펴보는 중국인의 온라인 뉴라이프

[기타] | 발행시간: 2018.02.02일 10:29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일] (왕쓰베이(王思北), 스위천(施雨岑) 기자) 새벽에 집을 나와 스캔한 공유자전거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출근한다. 점심 때는 점심 휴식시간을 이용해 전자정부(e-government) 플랫폼에서 수도·전기·석탄·가스 요금을 납부한다. 퇴근 후 귀가하면 배달 APP에서 구입한 따끈따끈한 음식이 집까지 배달돼 온다. 장샤오(張曉) 중국 인터넷정보센터(CNNIC) 부주임은 ‘의식주행(衣食住行)+구입’은 현재 중국인의 온라인 생활에서 중요한 내용이 되었다고 말했다.

공유자전거 여행 거리…지구 75만 바퀴 돌 수 있어

온라인 음식배달은 네티즌 생활에 필수적인 일환이 되었다. 보고서에서 온라인 음식배달 이용자 규모는 2016년 비해 1억3500만 명 증가한 3억4300만 명에 달했다. 그 중 휴대폰으로 온라인 음식을 배달하는 이용자 규모는 3억2200만 명에 달했고 성장률은 66.2%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용자 규모가 가장 현저하게 성장한 인터넷 APP 유형은 공유자전거였다. 지난해 말까지 공유자전거 국내 이용자 규모는 2억2100만 명에 달해 네티즌 전체의 28.6%를 차지했다. 공유자전거 이용자 규모는 반년 새 1억1500만 명 늘었고 성장률은 108.1%에 달했다.

“외출 효율 향상 측면에서 ‘공유자전거+지하철’은 전거리 자가용 외출 방식에 비해 효율이 약 17.9% 올랐다.” 장 부주임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측면에서 공유자전거 이용자의 여행거리는 299억4700만km를 초과했고, 이는 지구 75만 바퀴를 도는 것에 상당하며, 감소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99만 톤을 초과한다고 소개했다.

이용자 중 40% 유료 동영상 시청

지난해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종류 앱 이용자 규모는 고속 성장을 유지했고, 강렬한 시장 수요, 정책적 장려 및 인도, 기업의 자원 지원에 힘입어 인터넷 문화 오락산업은 본격적인 번영기에 접어들었다.

“대형 화면 휴대폰이 보급되면서 휴대폰과 컴퓨터, TV, 태블릿 PC 등 기기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체험 차이가 현저히 줄어든 동시에 개인화, 파편화 등 측면에서 휴대폰이 가진 현저한 장점으로 인해 이용자들은 점점 더 휴대폰을 사용한 인터넷 동영상 시청을 선호하고 있다.” 궈웨(郭悅) 중국 인터넷정보센터 분석가는 조사 데이터에서 2017년 국내 인터넷 동영상 이용자 유료화 비율은 42.9%에 달했고, 2016년도에 비해 7.4%p 증가했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55.8%에 달했다면서 향후에도 비교적 높은 성장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터넷 문학 측면에서 지난해 12월까지 인터넷 문학 이용자 규모는 3억7800만 명에 달했고, 네티즌 중에서의 사용률은 48.9%였다. 그 중 휴대폰 인터넷 문학 이용자 규모는 3억4400만 명이었다. 국내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제도의 완비에 힘입어 오리지널 콘텐츠의 지원과 오디오북 업무의 발전이 지난해 인터넷 문학 업종 변화의 중요한 2대 특징이 되었다. 이밖에 양호한 업종 영업수익도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제조업체들이 콘텐츠 창작자에 대한 지원 강도를 확대하도록 추진해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번영 발전을 위해 토대를 마련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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