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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중국의 경제발전은 영국에 유익하다

[기타] | 발행시간: 2018.02.02일 09:20
[신화망 런던 2월 2일] (구전추(顧震球), 덩첸(鄧茜) 기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1월3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발표한 기고문에서 중국이 대외개방을 추진함에 따라 중국 경제의 급속한 성장은 이미 영국 기업에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다.

테리사 메이 총리는 기고문에서 2018년 글로벌 경제는 과거보다 연결이 더욱 긴밀해지고 상호 의존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면서 국제 무역의 본질은 한 국가 정부와 재계가 내린 결정이 세계 다른 곳의 노동자와 재계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경제는 대량의 상품을 위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고 새로운 자금출처를 제공했으며, 이들은 모두 영국에 유익하다. 결론적으로 중국의 급속한 발전은 영국 경제를 더 강하게 바꿀 것이고 영국 노동자의 일 할 기회도 더 많아지고 더 좋게 변화시킬 것이다.

테리사 메이 총리는 중국 경제의 거대한 영향력을 감안할 때 중국의 방식 전환은 세계의 미래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면서 중국이 국내 시장을 계속 개방하고 번영을 전파하며 자유무역을 옹호하는 시기에 영국은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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