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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길림성 현역경제 최강현...동북 제2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2.06일 11:58

전국 현역경제 및 현역발전 전문연구기구, 사회전문 연구기구인 중군(中郡)연구소에서 발표한 <2017 현역경제 및 현역발전 감측평가보고>를 통해 제3의 각도에서 형성한 길림성 관련 순위표를 보면 연길시는 현역경제 강현 지수 684.28, 현역경제질 강화 지수 921.98로 길림성 현역경제 강현 제1위, 동북3성 제2위에 자리했다.

소개에 따르면 본차 현역경제 및 현역발전 감측평가는 ‘새시기 ’지도사상에 따라 그 전해 감측평가의 토대 우에서 계속하여 ‘새시기 개방형 현역경제 및 현역발전 감측평가체계 ’를 탐색, 건립해 공개적인 데이터를 리용하여 전국 현역경제 강현에 대해 현역경제 및 현역발전 감측평가를 진행했다. 현역경제 발전동태, 현역경제 기본경쟁력과 현역발전 질에 대해 감측평가하고 현역경제 강약 감측평가, 현역발전 질 우렬 감측평가와 결합하여 현역경제 및 현역발전 상황에 대해 종합적으로 감측평가해 새시기 현역경제 및 현역발전의 새로운 좌표를 형성했다.

본차 감측평가 대상은 지역총생산액이 300억원 이상 혹은 지방공공재정수입이 20억원을 초과한 현역경제 강현이다. 전국적으로 302개 현역경제 강현이 있는데 길림성에서는 전 성 현역경제단위의 23.08%를 점하는 9개 현역경제 강현이 평가에 참가했다. 참가지는 연길, 매하구, 공주령, 농안, 덕혜, 유수, 전고르로스(前郭), 장령, 부유 9개 현급시 및 현이다.

본차 평가결과에서 보면 길림성 현역경제강현 순위는 기본상 근년 전성 현역경제 발전수준과 맞먹는다.

1위인 연길시를 보면 현역경제 기본경쟁력 등급, 경제 장성률, 투자 증가률, 소비 장성률, 현역 상대적 주민 부유지수, 현역 상대적 ‘푸른하늘 날’ 등 6가지 지표가 다 A级에 들었고 주민수입 장성률이 A++급에 도달한 지역이 전국적으로 4개밖에 없는데 연길이 그속에 들어 충분히 연길시의 경제발전질량이 높음을 현시했고 지속가능 능력이 강함을 나타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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