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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과식, '성욕' 떨어뜨리는 원인될 수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2.06일 15:49

과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과식이 성욕과 성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기 전에 과식을 하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늘어나는 만큼 음경으로 가는 혈류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이로 인해 발기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남녀 모두 혈액의 흐름이 성기 쪽에 집중될 수 있을 때 원활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런데 과식으로 인해 몸 속 혈류가 위장 등으로 집중되면 성기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면서 성기능이 저하된다. 특히 중년은 과식 한 후 성욕과 성기능이 더 쉽게 떨어진다.

또한 뇌에서 성욕을 관장하는 부위와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 일부가 겹친다. 과식을 할 경우 식욕이 만족 돼 성욕이 감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서 쉽게 지치고 나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성욕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 과식은 비만을 초래해 성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지방세포가 비대해지면 아로마테이즈라는 효소가 분비되는 데, 이것이 남성호르몬을 일부 사멸시켜 성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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