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 특약기자= 무순시관광산업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중국10대매력도시’——무순시겨울철관광추천소개회가 2월5일 오후, 북경에서 열렸다. 무순시 당위 상무위원, 부시장 마국화, 영과관광그룹, 강휘관광그룹, 중국청년려행사 등 50여개 국내외 유명한 려행상과 60여개 국내 주류매체들이 회의체 참가했다.
회의에서 먼저 만족의 풍치가 넘치는 치포쇼로 시작하여 8분간의 무순관광 특집 프로그램으로 무순의 묵직한 력사 저력과 독특한 도시의 매력을 전시하였다. 무순시의 관광자원, 관광제품과 관광코스를 소개한후 만족의 고향, 치포의 고향, 빙설의 도시, 영웅의 도시, 1극 6봉, 호박의 도시(琥珀之城), 만한전석(满汉全席) 발굴지, 석탄도시가 관광도시로 구조 전환, 국가 모본의 탄생지, 전역 전계절 관광 목적지 등 도시명함을 전시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무순에 와서 ‘희빙설, 포온천, 만족고향서 설쇠기(嬉冰雪、泡温泉、满族老家过大年)’를 희망했다. 영과(盈科)관광그룹과 무순시관광산업발전위원회는 전략합작협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겨울철관광추천소개회는 연이어 3번째로 북경에서 진행되였는데 대량의 북경시민과 해내외 관광객들을 흡인하여 무순을 찾아 관광, 레저, 휴가하도록 하여 무순시의 관광객 접대량이 매년 20%의 속도로 증가되고 있다.
이번 추천소개회는 무순시가 ‘중국10대매력도시’영예칭호를 얻은후 개최한것으로 이는 북경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빌어 무순시의 관광 이미지를 추광하고 중외관광객들이 북경관광의 도중에 료녕을 찾아 무순시에 와서 무순시의 아름다운 북국풍광을 감상하고 빙설도시의 재미를 체험하며 만족 민속풍정과 어렵문화를 감수하고 온천이 가져다주는 심신의 휴양과 만족특색이 짙은 ‘중국설’(中国年) 맛을 향수하도록 한다. 이로서 관광객을 료녕에 인입하고 관광객을 무순에 끌어들이는 목적을 실현하며 무순의 겨울철 관광시장으로 하여금 또 한번 열기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