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4일 강원도 한 보안인원 숙소의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증상을 보여 30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다고 밝혔다.
한국 《조선일보》 5일 보도에 따르면 약 1200명의 동계올림픽 보안인원들이 이 집체숙소에 살고있는데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4일 실증한데 의하면 약 30명이 구토, 설사 증상을 보였는데 그중 부분 인원들은 올림픽선수촌 안보임무를 담당하고있다고 한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추리에 따르면 이런 안보인원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였을수 있다고 한다. 숙소 근무인원에 따르면 숙소의 한 료리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였는데 병을 앓으면서 근무하다가 숙소 안보인원의 설사와 구토 증상을 초래했다고 한다.
환자들은 부근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기타 지역 안보인원들을 파견해 이로 하여 생긴 공석을 채우고 또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와 협상하여 전체 참가선수에게 예방조치를 취함으로써 병역의 확산을 예방하고 경기에 대한 영향을 감소시키게 된다.평창동계올림픽은 이번달 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고 이어 3월 9일부터 18일까지 동계장애인올림픽이 개최된다.
/인민넷 조문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