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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공증처 위챗계정으로 주민들에 봉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2.08일 14:24
2월 5일 9시, 룡정시공증처는 2018년 제1회 공증처‘개방일’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올 1월 1일부터 실시되는 《길림성공증조례》를 선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룡정시 여러 사회구역의 시민대표 30여명이 이날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은 룡정시공증처 소개로부터 시작되였다. 1980년에 설립된 룡정시공증처는 지난 38년간 룡정시의 경제발전의 개혁진척과 법치도시 건설에 공헌을 했다. 지난해 룡정시공증처의 년간 업무량은 1만 8000여건에 달했는바 시민들에게 훌륭한 공정봉사를 제공하여 사회 각계의 인정을 받았다.

공증처 소개가 끝난 후 공증처리에 관한 업무 체험을 시작했다. 사업일군들은 공증업무에 대해 소개했고 주민들을 초청해 업무처리 절차를 체험시켰다. 주민들은 신청, 자료 제출, 심사, 수락, 비준 등 절차를 통한 업무의 전반 과정에 대한 체험을 거쳐 공증업무에 대한 료해를 일층 깊이 했다.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공증업무의 엄격성과 전문성을 료해했을뿐더러 사업일군들의 중대한 책임도 공감할 수 있었다

업무 체험이 끝난 후, 사업일군들은 《길림성공증조례》의 관련 내용을 여러 시민대표들에게 상세히 해석, 설명했다. ‘개방일’선전 활동에 참석한 시민대표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공증업무와 《길림성공증조례》의 내용을 학습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공증업무가 우리 일상 생활과 긴밀한 련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또 공증처의 법률 사업인원들의 보이지 않는 로고도 알게 되였다.”고 분분히 표했다.

당일, 룡정시공증처는 위챗 공식계정 가동식을 가졌다. 룡정시사법국의 공증사업 분관 책임자가 위챗 공식계정 온라인 추송을 발표하면서 룡정시공증처 위챗 공식계정이 정식 가동을 알렸다. 모든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위챗 공식계정에 가입하여 공증위챗 공식계정의 내용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룡정시공증처의 위챗 공식계정에는 공증업무, 공증정보, 공증지식 등 내용이 있다. 위챗 공식계정에 가입한 주민들은 자기가 수요하는 정보를 플래트홈에서 얻을 수 있고 집에서도 공증처의 위챗봉사를 받을 수 있다. 플래트홈을 통해 사전에 관련 자료를 준비할 수 있어 많은 시간을 절약하는 동시에 일부 자료의 루락으로 여러번 행정기관을 다녀야 하는 불편함도 피면할 수 있다.

“위챗 플래트홈은 주민들에게 아주 큰 편리를 주고 있다. 플래트홈이 있기에 공증처를 여러번 다니면서 자문하지 않아도 되고 자료도 미리 준비할 수 있어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아주 편리하다.”고 주민들이 표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통신원 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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