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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과 윁남공산당 중앙 총서기 서로 새해축하 메세지 전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2.08일 15:01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윁남공산당 중앙 응엔푸쫑 총서기가 2월 8일 서로 새해축하 메시지를 전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 편지에서, 중국과 윁남 두나라 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에 즈음해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 그리고 개인의 명의로 총서기에게 윁남 공산당과 윁남 인민에 대한 진지한 문안과 축복을 전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 2017년은 중국과 윁남관계 발전 행정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는 한해였다며 응엔푸쫑 총서기와 력사적 상호방문을 재차 실현하였고 우리가 달성한 공동인식은 이미 두나라 교류와 협력의 풍성한 성과로 전환되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2017년 중국의 “일대일로”와 윁남의 “두 경제회랑, 환북부만 경제권”간의 련결사업이 중요한 진보를 가져왔고 쌍무거래액이 천억딸라 목표를 실현하였으며 인적래왕이 련인수로 근천만명에 달하고 두나라 인민들이 쌍무관계 발전에서 더 많은 획득감을 갖게 되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2018년은 중국과 윁남이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간계를 구축한지 10년째 되는 해라며 미래지향적인 차원에서 중국공산당은 윁남공산당과 함께 두나라관계 발전에 대한 정치적 인솔역할을 강화하고 두나라 전통친선을 널리 선양하며 전면협력을 심화하고 두나라관계 발전의 깊이와 폭을 더해감으로써 두나라와 두나라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하고 사회주의 위업을 발전시키며 인류사회의 진보를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량당과 량국 고위층 특히는 최고지도자가 일상적인 래왕을 견지하는 것은 쌍무관계 발전에서 관건적인 전략적 인솔역할을 갖고 있다며 응엔푸쫑 총서기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량국관계를 안정적이고 장원하며 보다 높은 차원에로 승격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응엔푸쫑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두나라 전통명절인 병신년 새해를 맞아 윁남의 당과 인민을 대표해 습근평 총서기와 중국의 당, 인민에게 가장 아름다운 새해 축복을 전한다고 표하였다.

응엔푸쫑 총서기는, 지난해 윁남과 중국관계는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였고 량당 량국 최고 지도자가 상호방문을 진행하였으며 제분야의 협력이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하였다.

응엔푸쫑 총서기는, 2018년은 윁남과 중국관계에 있어 중요한 의의를 갖는 한해라며 습근평 총서기와 함께 각 차원 각 부문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기존의 협력성과를 토대로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제분야 실무협력의 수준과 질을 높여 량국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의 량호한 발전세를 계속 이어나갈것이라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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