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해양국 해일 조기경보센터가 남중국해 역내 해일 조기경보센터의 업무화 시운행을 공식 개시한다고 선포했다.
우리나라 동남 연해지역은 태평양지진대 언저리, 남해해일구와 가까이 있어 역내 해일과 다해양 해일의 이중위협을 받고있다.
해일 자연재해에 대한 효과적인 조기경보는 피해 감소와 방지에 아주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정부간 해양학위원회의 공식 비준을 거쳐 올 1월 우리나라 국가해양국이 주도로 건설하는 남중국해 해역 해일 조기경보센터는 업무화 시운행을 공식 개시했다.
국가해양국 조기경보 재해감소사 왕화 사장은 당면 우리나라 해일 조기경보 범위는 세계 해역까지 확대되지 못했고 해저지진 관측 속보능력은 한층 더 완비화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왕화 사장은 해일조기경보는 시효성이 생명이라며 조기경보센터가 해일조기경보 업무시스템을 잘 갖추고 지진국 등 관계부처와의 소통을 긴밀히 하여 남중국해 역내 해일조기경보센터 공식 운행을 조속히 실현하길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