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특별행정구 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 판공실이 8일 오문 관광탑 회의전시센터에서 음력설 주회를 차리고 오문 각계 동포들과 함께 무술년 새봄을 미리 맞이했다.
오문 중앙정부 련락판공실 정효송 주임은 주회 축사에서, 오문이 조국에 귀속된지 18년이 지났다면서 지금은 “한나라 두가지 제도”가 “50년 변하지 않는다”는 중반단계에 진입하였다고 말했다. 정효송 주임은, 계속 분발노력하고 자강분투해 력사앞에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내놓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오문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은 축사에서, 특별행정구 정부는 2018년에 19차 당대회의 정신을 적극 관철, 시달하고 계속 광범한 주민들을 이끌고 애국주의를 주체로 한 “오문인이 오문을 다스리”는 원칙을 견지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며 헌법과 기본법을 엄격히 준수하고 중앙의 전면적인 관리권과 특별행정구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는것을 유기적으로 결부하여 “한나라 두가지 제도”가 오문에서 드팀없이 집행되게할것이라고 표했다.
전국정협 부주석인 하후화도 주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