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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빈곤지역 국가고속도로 간선 기본 관통 실현

[기타] | 발행시간: 2018.02.09일 10:04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9일] “샤오캉(小康)의 길에서 어떤 지방이라도 교통으로 인해 낙오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하겠다.” 2월7일, 국무원신문판공실 뉴스브리핑에서 리샤오펑(李小鵬) 교통부 장관은 지난 5년간 빈곤지역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어 4만5천개의 빈곤지역 건제촌(建制村: 성시급 국가기관의 승인을 받아 건설된 촌)이 콘크리트길을 개통했다면서 차후 정책 치중과 자금지원 강도를 확대해 빈곤지역을 위해 양호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말 여건이 되는 향진(鄉鎮)과 건제촌이 콘크리트 도로 개통

농촌 도로는 농민의 부 실현, 농촌 번창, 농업 발전에 관계된다. 19차 당대회 이후 신축 및 개축된 농촌 도로는 127만5천km이고, 매년 5천개 이상의 건제촌에 버스가 다니는 도로가 생겨났다. 전국 농촌 도로의 총 거리는 396만km로 99.2%의 향진과 98.3%의 건제촌이 아스팔트, 시멘트 도로를 개통했고, 99.1%의 향진과 96.5%의 건제촌이 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개통했다.

올해는 인프라의 네트워킹 최적화 추진에 박차를 가해 20만km의 농촌 도로를 신개축하고, 1만6천km의 국가급·성급 간선도로를 신개축 할 것이다. 새로 늘어나는 고속도로 개통 거리는 5천km, 새로 늘어나는 내륙하천 고급 항로 기준 도달 거리는 600km에 이를 예정이다.

올해 고속도로 시간대별 차별화 톨게이트 시범 확대

2017년 공급측 개혁 가속화를 통해 교통부는 연간 물류비용 881억6천만 위안을 줄였다. 류샤오밍(劉小明) 교통부 부부장은 올해 비용 절감, 취약부문 보완, 서비스 강화, 모멘텀 증가 등 5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공급측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합 연계운송 발전 가속화, 고속도로 시간대별 차별화 톨게이트 시범 확대, 무차량운송인 시범 추진, 시장 정가의 항구경영 서비스 요금 규범화를 통해 올해 비용 절감이 지난해보다 많도록 할 것이다. 또 운수기구 사슬을 소통하고 여행객의 외출 체험을 개선해 5천 개의 건제촌이 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새로 개통하고 농촌 여객 운수 업무 APP을 보급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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