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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나와"…변비 잡는 장(腸) 마사지 방법

[기타] | 발행시간: 2018.02.09일 07:01

변비로 괴롭다면 장 마사지를 해보자. 장 마사지는 배꼽 위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아랫배로 큰 원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문지르면 된다. /사진-헬스조선DB

변비만큼 괴로운 질환도 없다. 며칠 째 변을 보지 못하면 배도 아프고, 속도 더부룩한 기분이 들고 심지어 운동 하기도 어렵다. 또한 변비가 심하면, 아무리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를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다. 이럴 땐 '장 마사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장 마사지만 잘해도 복부에 가득찬 가스가 나오고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집에서 혼자 손쉽게 할 수 있는 장 마사지 법을 소개한다.

◇반신욕과 함께 하면 더욱 효과적

장 마사지는 반신욕을 할 때 하면 효과적이다.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은 뒤에, 순서에 따라 장을 2~3회 주물러준다. 변비인 경우, 왼쪽 하복부 부위를 자극해주면 좋다. 주 1~2회 정도 실시한다.

①배꼽 위→왼쪽 하복부→치골→오른쪽 하복부 순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주물러준다.

②배꼽을 중심으로 왼쪽 위에서 배꼽 아래를 지나 배꼽 오른쪽으로 장을 따라 작게 원을 그리며 주물러준다.

③하복부를 시계 방향으로 쓸어준다.

◇옆으로 누워서 장 마사지하기

우선 몸의 오른쪽이 아래로 향하게 옆으로 눕는다. 상행결장에 정체한 공기가 하행결장으로 옮겨가 가스가 쉽게 빠져나오게 한다.

①몸의 오른쪽이 아래로 향하게 옆으로 눕는다. 배꼽 위→왼쪽 하복부→배꼽 밑→오른쪽 하복부 순으로 원을 그리듯이 시계 방향으로 쓸어준다.

②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5~10분 동안 ①번에서 설명한대로 마사지 한다.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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