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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포브스, 숫자로 보는 평창올림픽

[기타] | 발행시간: 2018.02.11일 11:56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1일 숫자로 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소식을 전했다.

동계올림픽 첫 출전국은 6개국이고 최연소 선수는 15세, 최고령은 49세다. 수치가 올라가면 올림픽 시청가능 인구는 50억명이고 평창올림픽 개최비용은 129억 달러다. 소치 올림픽 개최비용은 500억 달러였다.

4 = 첫 정식종목 수. 스노보드 빅에어, 컬링 믹스더블,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알파인스키 혼성 단체전.

6 = 동계올림픽 첫 출전국. 에콰도르, 에리트레아, 코소보,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싱가포르.

13 = 평창올림픽 베뉴(경기장) 수

15 = 이번 대회 최연소 선수의 나이. 중국의 하프파이프스키 대표 우멍.

22 = 북한 선수 수

49 = 최고령 선수의 나이. 핀란드의 컬링 대표 토미 란타마키. 대체 선수까지 포함하면 51살인 캐나다의 셰릴 버나드가 최고령.

92 = 사상 최대인 이번 대회 출전국 수.

102 = 세부 종목 수, 남자 종목 49개, 여자 44개다. 7개는 혼성 종목, 2종목은 성별 구분이 없다.

200 = 올림픽을 시청하는 국가

279 = 제작된 금메달 수. 남자 147개, 여자 132개.

450 = 올림픽방송서비스(OBS)가 사용하는 카메라 수

700 = 평창의 해발고도.

1200 = 노로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격리된 보안 요원 수

5000 = 대회 경비에 투입된 국군 병력

7200 =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방송되는 광고 수

7808 = 미국내 평창올림픽 티켓을 독점판매하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4박5일 평창올림픽 여행상품 최저가(1인당 7801.50달러·약 850만원). 한국행 왕복 항공권은 별도 구매.

13000 = 대회 경비에 투입된 경찰의 수

14647 =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의 수

35000 = 평창올림픽스타디움 관중석 규모

51130 = 평창올림픽 운영요원 수

110000 = 선수촌 등에 무료 배포한 콘돔

3600000 = 미국 스키대표 린지 본의 트위터 팔로어 수. 이번 대회출전 여자선수중 최대.

4000000 = 미국 스노보드 대표 숀 화이트의 추정 연수입(달러·약 44억원). 남자 선수 중 최고.

5000000 = 베뉴 13곳과 선수촌 등에서 지급되는 식사 수

5000,000 = 미국 스키대표 린지 본의 추정 연수입(달러·약 55억원).

60000000 = 평창올림픽스타디움 건설 비용(달러·약 650억원)

5000000,000 = 올림픽 시청 가능 인구

12900000000 = 평창올림픽 개최 비용(달러·약 14조원)

50000000000 = 소치올림픽 개최 비용(달러·약 54조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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