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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따라 고향 떠난 로인들도 우대정책 향수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2.13일 16:16
“사회보험과 같은 사안들이 잘 해결되지 않고 복리도 호적에 따라 차이가 있는” 등 본고장을 떠나 자식이 거주하는 지역에 가서 생활을 하는 로인들이 직면했던 문제들이 개선되고 있다. 최근에 적지 않은 지역에서는 모두 관련 정책을 출범시켰는데 본지방을 떠나 타지생활하는 로인들을 본지역 양로봉사체계에 포함시키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얼마전, 강소성은 ‘로인간호 봉사항목을 제정하고 실시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발부했다. 이 ‘실시의견’에는 자녀가 거주하는 도시로 옮겨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로인들에 대해 해당 부문은 호구 이전, 의료보험 결산, 대중교통, 공원 출입 등 면에서 편리를 줘야 한다고 제기했다. 일찍 강소성은 2016년에 ‘강소성 양로봉사조례’를 실시해 타지로인들이 자녀의 거주지에 와서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것을 격려했다. 이번 ‘실시의견’은 호구를 올리는 등 사항을 실행에 옮겨 자식따라 온 로인들의 거주, 출행, 오락 등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해주었다.

이밖에 절강성도 얼마전 로인우대증에 관한 규정을 출범, 친척방문으로 절강에 온 70세이상의 외지로인들은 본 성 로인들과 똑같이 공원, 도서관, 관광 명승지 등에 무료로 입장하는 우대 정책을 향수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자식따라 호북성 무한시로 이주한 로인들도 본지역 로인들과 똑같이 방문의료서비스 등을 포함한 사회구역재택양로봉사를 향수 할 수 있다고 한다.

본고장을 떠난 로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호구문제인데 일부 성에서는 호구정책도 완화하고 있다. 흑룡강성에서는 60세이상 로인은 성내에서 자녀따라 호구를 옮길 수 있고 산동성에서는 자녀따라 호구를 옮기는 로인들의 호구수속을 간소화했다. 제남시는 만 60세 이상 남성, 만 55세 이상 녀성은 필요한 증서와 찾아가 의지해야 할 자녀의 ‘가옥소유증’을 소지하면 자녀 따라 호구를 옮길 수 있다.

중국인민대학 사회및인구학원 강향군 교수는 “양로보험, 의료보험이 전국적으로 네트워킹을 실현하면서 살던 고장을 떠나 자녀의 거주지역에 가 생활하는 로인들의 귀속감이 더욱 커질 것이다. 해당 부문에서는 응당 균등화한 공공봉사를 제공하여 이런 로인들도 동등한 재택양로, 로년교육 등 복리를 향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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