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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퀘한 ‘로인 냄새’… 몸 자주 씻고 물 많이 마시면 좋아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2.13일 16:29
나이든 사람이 풍기는 특유의 몸 냄새를 ‘로인 냄새’라고 한다. 사실 같은 몸 냄새라도 나이에 따라 느낌의 차이가 큰데 특히 나이든 사람들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젊은이들에 비해 더욱 퀘퀘한 특징을 가진다.

◇로인 냄새 원인

로인 냄새의 원인은 ‘노네날’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주로 로인 냄새가 발생하는 부위는 두피, 가슴, 겨드랑이, 귀 뒤, 등, 뒤목 등이다. 불규칙한 식사, 생활습관, 고혈압, 고혈당, 피로, 잦은 음주로 인한 간 기능 저하 등이 노네날 성분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수분 섭취 많이 하기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대사 기능이 저하된다. 물은 정화 기능이 강력하기 때문에 입에서부터 시작해 신체 각 장기의 로페물을 쓸어내는 효과를 발휘한다.

◇자주 샤워하기

자는 동안에도 신체는 땀을 분비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1회 샤워를 해야 모공에 각질이 쌓이지 않고 땀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두피, 귀 뒤, 뒤목, 겨드랑이 등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부분을 꼼꼼히 씻는 것이 좋다.

◇적당히 운동하기

운동도 로인 냄새를 없애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해볕의 적외선과 자외선에는 살균 효과가 있어 로인 냄새 완화에 도움이 되며 적당한 운동은 지방산을 에너지로 만들어 산화 로페물 생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체를 해볕에 적정 시간 로출하면 로년 건강의 필수 성분인 비타민 D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다.

◇청결 유지하기

베개잇을 자주 갈아줘야 하며 이불도 직사광선에 널어놓고 한달에 한번은 세탁해야 한다. 무엇보다 방 안을 자주 환기시켜야 냄새가 배지 않는다. 산화 성분은 호흡기를 통해서도 나오는데 숨 쉴 때 나온 산화 성분이 실내에 장시간 축적되면 냄새를 제거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공기청정기를 꾸준히 사용하거나 최대한 자주 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식물을 실내에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단 조절하기

기름기가 많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반면, 육식 위주의 식생활은 신체를 고지방으로 만들어 체취가 발생하기 쉽다. 그러므로 육류를 자제하고 해조류와 식이섬유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로인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구강건강 신경 쓰기

보통 구취의 원인은 치석과 충치, 치주 질환, 편도결석 등 매우 다양하므로 정기적인 구강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담배 냄새 또한 로인 냄새에 악취를 더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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