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일전, 국가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 산하 의료행정의료기구관리국 부국장 초아휘는 “병원에서 진찰 대기시간, 비용지불 시간, 약을 받는 시간이 길고 진찰 시간이 짧은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3급병원에서 예약진료봉사를 전면적으로 전개했다.”고 소개하였다. 인터넷, 전화, 모바일 등 경로를 통해 시간대를 나누어 진찰접수와 검사시간을 예약하고 인터넷을 리용하여 원스톱결제, 휴대폰지불 등 비용지불방식을 실현하여 비용지불 시간을 단축했다고 말했다.
전문 휴대폰 앱과 위챗공식계정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은 휴대폰으로 진찰알림, 검사결과를 확임함으로써 여러번 병원을 왔다가는 번거로움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였다. 국가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에서 통계한 수치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전국적으로 4100여개 병원에서 휴대폰 앱으로 환자들에게 정보검색과 정보알림 등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