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가경제발전서 페니아 사무총장이 21일, 근년래 필리핀의 무역이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오는 한편 중국이 필리핀의 최대 무역동반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니아 사무총장은, 근년래 필리핀과 중국간의 무역총액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 대한 필리핀의 수입액은 2010년부터 2017까지 20.7%의 년간평균성장률을 선보였는데 이로써 2016년에 중국은 일본을 초월하여 필리핀의 최대 무역동반자로 부상하였고 1위자리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페니아 사무총장은, 당면 필리핀이 소속된 아세안은 중국 등 나라와 지역전면적 경제동반자관계 협정담판을 진행하고 있고 중국과 아세안은 자유무역구 건설을 다그치고 있으며 미래 필리핀은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중국과 무역관계를 심화할것이라고 밝혔다.
페니아 사무총장은, 중국에 대한 필리핀의 수출은 여전히 성장공간이 있으며 미래에 더욱 큰 성장을 안겨올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