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3일, 조선에 대해 “사상 가장 엄중한” 제재를 실시할것이라고 선포했다.
미국 재정부는 이날 조선의 56개 업체와 개인을 상대로 제재조치를 실시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 핵항목의 자금래원을 차단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재정부는 성명에서, 제재 대상에는 선박운수와 무역회사 27개, 선박 28척 그리고 개인 한명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미국 재정부는 또 미 국무성과 미국 해안경비대와 함께 “글로벌 선박운수 제시문”을 발표하고 선박 운수방식으로 조선과 화물거래를 진행하는 측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경고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제재를 받는 개인과 업체의 미국 경내 자산과 미국 공민에게 의뢰해 장악하던 자산은 모두 동결될것이고 미국 공민과의 거래도 단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