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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서 공무용 려객기 첫 접대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2.26일 07:43
섣달그믐날이였던 지난 15일, 한국 제주도에서 출발한 B3280편 항공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 B3280편 항공은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접대한 공무용 려객기였다.

15일 오후 3시 5분 도착 예정이였던 이 공무용 려객기를 맞기 위해 길림연변검역검사관리국 연길공항 판사처 사업일군들은 제1시간에 현장에 도착해 검역검사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업일군들은 주로 탑승명단 신청보고서, 탑승인원 건강상황, 기내 객실과 화물운송실 환경위생 등을 일일이 점검했고 음식조제실과 화장실 위생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배기물의 처리정황을 감독관리, 기내 병역 매개체 생물의 소지 여부에 대해서도 꼼꼼히 검사하고 살폈다.

이날 등기검사를 마친 뒤 최종적으로 탑승인원 7명 가운데 4명의 행정일군과 3명의 려객은 위생검역과 동식물검역 최종 검사선을 모두 통과하고 연길공항 통상구에 입경했다.

해당 사업일군은 이날 탑승자들에게서 어떤 전염병 증상 또는 출입경 금지소지품들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처음으로 공무용 려객기 보장임무를 원만히 수행했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공무용 려객기란 주로 행정업무 또는 상업업무를 목적으로 전세를 낸 비행기를 말하며 보통 9톤 이하, 4~1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소형 비행기를 일컫는다.

하지만 일부 나라 또는 특수 지역에서는 대통령, 국왕, 황실 성원으로 구성된 전문 요원들이 탑승하는 전세기도 공무용 항공기 통용범위에 속하므로 보잉747 같은 대형 비행기도 때로는 상황에 따라 공무용 려객기 범주에 속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소개했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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