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정부 부성장이며 성공안청 청장인 류금파는 2월 24일 장춘에서 소집된 전 성 공안국 처장회의에서 전 성 공안기관은 우리 성을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성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자가 회의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지난해 우리 성의 살인안건 해명률은 99.2%에 달했다.
2017년 길림성 공안기관은 ‘절도사기범죄 타격’, ‘3타격 1단속’, ‘살인안건 해명’, ‘총기폭발물 단속’ 등 위법범죄 행위에 대한 엄격 단속 전문행동을 벌이고 ‘색정, 도박, 마약’ 등 돌출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
지난 한해 동안 백산 ‘9.22’ 등 일련의 중대 전신사기안건을 포함한 각종 형사안건을 2만 2,448건 해명했는데 그중 살인안건 해명률은 99.2%에 달했다.
경찰은 순라예방통제 과정에서 5,952명의 군중을 구조했고 위법범죄 용의자 57명을 나포했으며 동영상 감독통제 시스템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시켜 전 성의 감시카메라 총량이 100만대를 초과했다.
전 성 도로교통사고 사망자수와 직접적인 재산손실이 각기 동기 대비 7.8%와 9.2%씩 감소되였고 화재건수와 직접적인 재산손실이 각기 동시기 대비 16.7%와 31% 씩 감소되였다.
‘민영기업 봉사 20가지 조치’가 부단히 락착되였다. 치안관리부문에서는 열쇠수리업, 위탁판매업 등 9가지 특종 업종에 문전등록봉사를 제공하였다. 교통관리부문에서는 온라인 자동차번호 예선 수속을 12만차, 온라인 시험등록 업무를 258만차, 교통사고 온라인 접수를 6.8만건 수속해주었다. 출입경관리부문에서는 장춘신구의 발전을 지지하는 7가지 우대정책을 출범하였고 전 성의 60개 출입경 창구에 셀프수령설비를 160여대 설치했으며 장춘, 사평 등지에 24시간 셀프봉사대청 10개를 설립했다.
길림 ‘인터넷+공안' 종합봉사 플래트홈을 두번 승격하였다. ‘사람찾기', '차량집사' 등 항목기능을 강화했고 ‘경찰기업직통차', ‘거주증 조회’등 새로운 항목을 증설하여 플래트홈의 봉사항목이 436개로 증가되여 플래트홈 방문량이 연인수로 1억명(차)을 넘었으며 플래트홈의 실명등록인수가 1,225만명을 초과했다.
회의에서는 2018년에 전 성 공안기관에서는 발전에 초점을 두고 봉사하며 계속하여 절차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이양하며 봉사조치를 최적화하기 위해 새로운 일련의 봉사조치를 출범하여 길림공안의 진흥발전의 추진에 실제적인 일을 한다. 충성하고 깨끗하며 담당할 줄 아는 길림공안의 철의 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길림공안 ‘경무운’ 건설응용을 심화시켜야 한다. 우리 성을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성으로 만드는 사업목표에 초점을 두고 성당위, 성정부와 공안부의 배치요구를 실제적으로 락착하며 전부의 지혜와 힘을 몰부어 우수한 사업실적을 따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