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고속철도 패밀리에 신제품 추가 예상: 시속 400km 이상 스마트 고속열차 곧 등장

[신화망] | 발행시간: 2018.02.27일 13:35

[신화망 베이징 2월 27일] (천팡(陳芳), 후저(胡喆) 기자) “시속 400km인 고속 궤간 변화 열차(FGT, Free Gauge Train)가 개발 중이고 시속 600km인 차세대 자기부상 열차도 연구 중에 있으며 앞으로 우리가 생산한 고속열차에 탄 여객들은 마치 홈시어터에 앉아 있는 편안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국무원신문판공실이 26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딩룽쥔(丁榮軍) 중국 고속철도 제어기술의 리더 중 한명, 중국공정원 원사는 기자에게 ‘미래 고속철도’의 ‘구상도’를 이렇게 생동하게 묘사했다.

인당 평균 에너지 소모가 ‘허셰호(和諧號)’보다 17% 낮고 84%의 기술이 중국의 기술 표준에 맞춰 생산했으며 1,000여개 발명 특허로 기술체계를 구축했다… 딩룽쥔 원사는 현재 고속철도 분야에서의 중국의 연구는 혁신의 ‘무인지경’에 들어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푸싱호(復興號)’를 타 본 사람은 객실이 더 넓고 밝고 편안해지고 빨라지고 기차에서 전화 통화하는 신호도 더 좋아졌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이것은 모두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다.” 딩룽쥔 원사는 “우리는 미디어를 어떻게 기차에 도입해 기차에서 영상을 관람할 수 있게 할 것인지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 고속열차를 타면 홈시어터에 있는 것처럼 차창이 스크린으로 변해 차에 타기만 하면 여정의 피곤함을 모두 잊게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고속철도 기술은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이 과학시술 혁신 분야에서 취득한, 일련의 뛰어난 성과의 축소판이자 사회주의가 ‘힘을 모아 큰 일을 치를 수 있다’는 구현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9%
10대 0%
20대 11%
30대 33%
40대 33%
50대 11%
60대 0%
70대 0%
여성 11%
10대 0%
20대 0%
30대 1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