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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떻게 20년 련속 수명이 가장 긴 나라로 되였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3.01일 13:54

일본인들이 세계에서 수명이 가장 길다는 것은 누구가 다 안다. 그러나 20년간 이 자리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에는 아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확보했을가?

많은 요소중 일본인의 수명, 심장, 몸매가 가장 뛰여나다 한다.


수명: 일본 남성 평균수명 80.75세, 녀성 86.99세

일본인들의 수명이 세계에서 가장 길다. 련속 20년 이 자리를 확보하고 있다.

2017년 7월 일본후생로동성에서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5년 일본인들의 평균수명은 남성은 80.75세, 녀성 86.99세로서 10년전보다 남성 평균수명이 1.2세 높고 녀성은 0.69세 높아졌다. 남녀 평균수명은 83.7세이다.

중국인의 평균수명은 76.1세, 미국인은 79.3세.

심장: 가장 건강 심뇌혈관 발병률이 중국의 1/75

관상동맥경화증은 ‘인류건강의 제1의 킬러’, 일본인의 관상동맥경화증 사망률은 0.041%로서 세계에서 가장 낮다. 55~64세 남성가운데 일본인의 관상동맥경화증 사망률은 미국의 1/ 10, 중국인은 일본인의 75배이다.

몸매: 가장 좋으며 비만률이 미국인의 1/10

2017년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신 조사에는 세계에서 몸매가 가장 날씬한 사람은 일본인이라고 밝혀졌다. 일본 성인 비만률은 3.7%, 운동을 즐기는 미국 성인의 비만률은 38.2%에 달한다. 중국인의 비만률은 12%가량, 13억이 되는 중국인, 비만인이 약 1억명이 훨씬 넘다. 중국인의 비만 총인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

왜 일본인의 수명, 심장, 몸매가 중국인과 미국인 보다 더 길고 더 좋을가?

일본인의 양생 10대 법칙

1. 음식이 담백 —식재료의 원맛을 잘 살린다

일본인들은 상추, 당근, 오이 등을 날 것으로 무쳐서 먹는다. 료리할 때 대부분 찌거나 삶은 후 기름을 살짝 쳐 먹는다. 고온으로 인한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기름섭취를 감소해 건강에 유조하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기름에 튀기고 지지고 볶는 것이 중국의 전통료리 방식이다. 고온상태에서 식용유의 영양성분이 쉽게 류실되며 지어 위험성이 높은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다.

2. 일본은 1975년부터 소금섭취를 제한

일본인은 미소시루(味噌汤)를 많이 마시지 않는다. 지어 라면을 먹을 때 국물을 마시지 않는다. 료리할 때도 마지막에 소금을 넣는다.

3. 매일 30가지 식재료 섭취

적게 먹고 여러가지 먹는다. 1985년부터 하루 30가지 식재료섭취를 제창했다.

5색초밥을 할 때 쌀밥을 주로 하되 새우, 조개살, 참오징어, 생선알, 참치, 생강편 등도 넣는다. 여러가지 식재료로 한가지 료리를 한다. 미소시루(味噌汤)에는 콩제품, 해산물, 남새 등을 넣는다.

4. 물고기를 쌀보다 더 많이 먹는다

일본인은 미친듯이 물고리를 먹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구당 평균 년 소모량이 100여킬로그람이다. 쌀소모 보다 훨씬 더 많은바 기타 나라의 몇배된다.

낙지, 오징어, 새우, 게, 가을철칼치, 굴 등 해산물중에는 풍부한 아미노산과 타우린(牛磺酸)이 함유되여 있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중성지방을 감소한다. 물고기와 조개류에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다.

세계인구의 2% 밖에 안되는 일본인들이 세계 70% 되는 장어를 먹어치운다

5. 료리시 어찌하면 기름을 적게 넣을가 연구

일본인은 주로 날 것을 먹거나 찌고 삶아서 먹는다. 그래서 일본료리를 ‘물료리’라고도 부른다. 일본료식은 기름이 적고 소금이 적으며 조미료가 적다. 료식원칙은 될 수 있는 한 여러가지 식재료의 원맛을 내게 한다.

섬유소, 비타민, 광물질과 기타 활성물질을 보유해 발암물질 생성을 줄인다.

6. 심리상태가 평온, 다툼은 불가사의

일본에서 거리에서 다투는 것을 볼 수 없다. 다툰다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다. 조급해하지 않고 참을성이 있으며 강인성이 극히 높다. 일본인은 어릴 적부터 량호한 수양을 갖추는 데 관심을 둔다.

7. 양생—목욕하기 즐기고 1만보 걷기 즐긴다

일본인들은 세계에서 목욕을 가장 즐기는 민족이다. 술욕, 꽃욕, 국물욕, 사과욕, 삼림욕 등도 일본인들이 발명했다.

일본인들은 또 ‘매일 만보 걷기’ 건신방식에 열중한다. 연구에 따르면 이는 현재 일본인들의 평균 수명이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는 주요 원인중의 하나이다.

일본은 이름난 자동차생산국이라 하지만 일본인들은 걷기를 좋아하며 거개가 지하철 혹은 뻐스를 타고 외출한다. 단지 주말에 외출하거나 슈퍼에 가 물건을 구매할 때 만이 차를 몰고 간다.

8. 허리둘레—표준 초과하면 기업에 벌금 안긴다

일본의 법률규정에는 기업에서 반드시 40세에서 75세 사이의 종업원들을 상대로 허리둘레 검사를 하도록 했다. 남성 허리둘레가 85센치메터를 초과하지 못하고 녀성은 90센치메터를 초과하지 못하게 한다.

허리둘레가 표준을 초과하면 혈압, 혈당, 혈지 검사를 시키고 이중의 한가지가 불합격이면 대사종합증 위험군체에 편입시키고 두가지가 불합격이면 대사종합증환자로 취급한다. 기업에서 종업원들의 허리둘레와 체중에 대해 잘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에서 벌금을 안긴다.

9. 깨끗하다—일본인의 치약소비가 세계의 제1이다

깨끗함을 추구하는 일본인이라 치약소비에서 알 수 있다. 일본인의 치약소비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 구강치주세균 산생을 줄이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등 심혈관질병을 줄일 수 있다. 제때에 치솔질 하고 치선으로 치아를 청결하고 정기적으로 구강건강을 수호하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10. 일본인은 일도 잘하고 휴식할 줄도 안다

일본인의 사업압력이 매우 크다. 그러나 일본인은 로동과 휴식을 잘 결합시킨다. 참답게 일하고 휴식도 시름놓고 한다. 일본인은 배낭을 메고 세계 유람을 다니기를 즐긴다./

건강보에서 편역 길림신문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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