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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나는 더욱 안전하다고 느낀다”

[인민망] | 발행시간: 2018.03.02일 16:34
——외국인이 칭찬하는 조화롭고 안정적인 중국 사회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일]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은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조화롭고 안정적인 사회, 안락한 주거 보장 측면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인민의 행복감, 안전감이 점차 제고되고, ‘평안 중국’, ‘법치 중국’이 끊임없이 추진되면서 중국은 이미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인정 받고 있다. 중국에서 일 또는 생활을 했거나 방문한 외국인이라면 중국의 ‘안전감’을 칭찬한다. 그들은 중국이 혁신적 사회 거버넌스 측면에서 귀중한 노하우를 쌓아 중국 공산당 통치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능력을 보여준 동시에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제도적 이점까지 표출해 전세계가 본보기로 삼을 만한 귀중한 노하우라고 했다.

“한 번도 안전에 위협을 느꼈던 적이 없다.”

“중국은 안전한가?”

“중국에서는 혼자서 밤길을 다닐 수 있다.”

“중국은 길에서 아무렇지 않게 휴대폰으로 전화할 수 있다.”

……

세계적인 여행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세계 각지 누리꾼들은 중국은 안심할 수 있는 치안 국가라며, 베이징을 예로 한 누리꾼은 “베이징은 안전한 도시다. 상식 선에서 생각하기만 해도 베이징를 비롯한 중국의 어느 도시도 매우 안전하다. 폴란드에서 온 한 관광객은 중국이 유럽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뉴욕에서 온 한 여성은 “혼자서 중국 베이징을 다녀왔다. 안전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는데 베이징에서 지내면서 매우 안전하다고 느꼈고, 한번도 안전에 위협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미국 국무원의 관광 목적지 소개에서 중국은 ‘매우 안전한 나라’라고 설명한다. 미국판 네이버 지식인 버전인 쿼라(Quora)에서 “중국은 안전한가”라는 질문에 첫 네티즌의 답글을 보면 “나는 여성으로 중국에서 15년간 생활했다. 번화한 상하이나 붐비는 충칭 혹은 현재 생활하는 선전의 어느 길에서든 한 번도 조롱을 당하거나 무시당한 적이 없다. 때로는 밤 늦게 지하철에서 아파트까지 걸어오지만 한 번도 무서웠던 적이 없다”, “딸이 올해로 11살인데 어떤 경우에는 딸 혼자 지하철을 타게 하는데 다른 여러 국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이들은 중국의 치안에 대해 모두 칭찬 일색이다.

‘금일중국(今日中國)’ 잡지의 아랍어판 부편집장은 중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고 생활하면서 중국 사회 치안에 대해 깊이 체감하고 있다. 그는 베이징에 살면서 한 번은 지하도를 지난 적이 있는데 당시 시간이 이미 밤 10시 반이라 대다수 상점도 문을 닫았고 행인들도 드문드문한 상황이었는데 지하도의 조명등이 환한 데다 감시 카메라도 있어 안심하고 길을 갈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것이 바로 베이징이고, 바로 중국이다”라고 감탄했다. 그는 예전 이집트 카이로의 한 사무실에서 일을 보고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곳이 폭발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어 누구보다 중국 생활에서 느끼는 바가 다르다. 그래서 그는 중국인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무척이나 부러워 하며, “중국에서는 밤 늦게라도 혼자서 아무 염려없이 산책을 즐길 수도 있어 치안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약 20년간 생활한 한 브라질인은 “중국에서 오해 생활하다 브라질로 돌아오니 적응이 쉽지 않았다. 브라질로 돌아오겠다는 결심을 내리기가 무척 힘들었다. 치안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매일 뉴스에서 강도 및 마약 사건을 접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중국 치안에 대해 한 브라질 여성은 중국에 막 왔을 때의 한 사건을 털어놓으며 “베이징에 온 지 얼마 안돼 친구와 쇼핑을 하던 중 휴대폰으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싶어 가까운 편의점에 들어가서야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브라질에서는 길거리에서 휴대폰을 꺼내는 일이 절대 잘하는 일이 아니다”라고 들려줬다. 그녀는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휴대폰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휴대폰을 도둑 맞을 걱정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중국의 치안이 우수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초저녁 광장춤은 나의 중국 생활에서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이다” 중국에서 유학 경험이 있는 한 브라질 청년은 중국에 대한 칭찬을 늘어 놓으며, “중국에 가기 전에는 밤 이후의 생활이 이처럼 풍성할 수 있다는 것을 상상도 못 했다. 길거리에 사람들도 많고 심지어 낮보다 더 시끌벅적하다. 무엇보다 안전을 조금도 염려할 필요가 없는데 이 점이 브라질과 아주 큰 차이점이다. 밤이 찾아온 리우데자네이루는 안전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급한 일이 아니라면 저녁에 외출하는 일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또 “광장춤을 같이 추면서 많은 새 친구들을 사귀었고, 이들은 외국인들에게 매우 친절하다. 그리고 저녁에 야외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털어 놓았다.

“국태민안(國泰民安: 나라가 평화롭고 백성들의 생활이 안정적이다)은 좋은 국가 이미지를 전달한다.”

미국 워싱턴 근교에 사는 한 여성은 여행 애호가로 여러 번 중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미국과 중국 두 국가에서 생활하면서 안전에 대해 느끼는 바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하며, “내가 살고 있는 주거지는 안전한 지역이라 치안이 괜찮은 편임에도 가끔 총기 사건을 접하고 또 그 사건이 이웃 집에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 공포를 느낀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다. 미국의 경찰들은 거의 총을 소지하고 있지만 중국 경찰은 대다수 총을 소지하지 않는데, 이 점이 이 두 국가의 치안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측면이다. 중국에서 나는 더욱 안전감을 느꼈다.”라고 털어놓았다.

미국의 한 정치학자이자 컬럼니스트는 인도, 오스트리아, 스페인, 중국 등 여러 곳에서 유학하며 생활했는데 인터뷰에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로 “미국과 비교해 엄격하게 총기를 관리하기 때문에 많은 폭력 범죄사건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총기 범죄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시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 온다며, 미국의 총기 범람은 폭력 범죄로 인한 높은 사망률의 요인이고, 사회 치안의 최대 위협 요소라고 언급했다. 또한 반면에 중국은 엄격한 총기 관리제도로 범죄 성향자들에게 총기 사고의 기회를 허락하지 않는다며, 물론 어느 사회든 절대적인 안전은 존재할 수 없고 중국도 치안 관련 사건이 발생하지만 중국의 합리적인 관리제도는 일반적인 치안 사건을 폭력 사건으로 치닫게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중국은 사회 거버넌스도 양호하고, 민중들이 안보 관리에 동참해 최대한으로 불안전 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다년간 언론 분야에 종사해 온 한 브라질인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인 것이 쉽게 이해된다며, “중국의 전통적 유가 문화의 영향과 엄격한 법규 및 강력한 통치 수단 덕분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모두 중국 공산당의 효율적인 국가 통치에 기원한 것으로 중국의 제도적 이점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기타 이른바 민주국가에서는 복제되기 힘들다”라고 밝혔다.

“춘제(春節, 춘절: 중국 설)를 앞둔 중국은 곳곳이 평화로은 축제 분위기로 가득하며, 인민들은 안락한 보금자리를 누리고, 국가는 더욱 번성해 나간다” 아랍 출신 잡지 부편집장은 중국의 안정적 사회, 국태민안이 중국의 좋은 국가 이미지를 전달하고, 전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전례를 만들어 중국 공산당의 탁월한 통치력을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에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에 대한 칭찬이 마음 속에서 우러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동 사태는 여러 가지 변수가 많고, 불안정한 생활을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중국이 아주 부럽고, 또 정치적인 안정으로 거둔 건설적 성과도 더욱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란 거대한 선박은 풍랑을 헤치고 찬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중국 공산당의 확고한 지도 방향 덕분으로 인민을 마음에 품고, 사회적 거버너스 관련 방안을 내세워 우리 같은 외국인들까지도 그 효력을 체감한다”라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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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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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중동이나 북한, 미국에 비하면 확실히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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